분류 전체보기115 치은(Gingiva) ② 1. 치은의 현미경적 분류 치은은 결합조직과 상피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피조직은 하부 결합조직의 상피 돌기 및 유두부 돌기가 파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1) 치은상피(Gingival epithelium) 치은상피조직은 열구상피(suleular epithelium), 구강상피(oral epithelium), 접합 상피(junctional epthelium)로 이루어져 있다. (1) 구강상피(Oral epithelium) 맨눈으로 확인 가능한 상피로 유리치은 또는 부착치은에 가해지는 세균성 물질 침입 등의 외부 자극을 방지하여 하부조직을 보호한다. 구강상피는 각화층(stratum corneum), 과립층(stratum granulosum), 유극층(stratum spinosum), 기저층(stratum .. 2024. 1. 27. 치은(Gingiva) ① 치은은 치주조직 중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부위로 모양에 따라 부착치은(attached gingiva), 변연치은(marginal gingiva),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e)로 구성되어 있다. 구강점막(oral mucosa)은 특수 점막(specialized mucosa), 저작 점막(masticatory mucosa), 피개점막(lining mucosa)으로 구분되는데, 치은은 치경부와 치조골을 감싸고 있는 저작 점막의 일부이다. 1. 치은의 육안적 분류 1) 변연치은(Marginal gingiva) 부채꼴 모양을 가진 변연치은은 치아를 둘러싸며 치관 방향으로 대략 1.5mm 연장되어 치은의 옷깃(collar) 형태를 가지고 있다. 실제 치아에 부착되어 있지 않으므로 비부착치은(.. 2024. 1. 27. 치주학의 발달사 1. 고대 시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는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치아의 맹출과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치주질환의 원인을 치석의 축적과 점액이라고 하였다. 치과용 기구에 대해 최초로 언급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 348-322)이다. 그는 'scrapers 이는 현재의 scaler와 비슷한 용어이다. Aegina(625-690)는 그리스의 외과 의사로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 scraper와 file을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외상성 교합은 반드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식후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 중세 시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시기에는 다른 과학과 유사하게 치의학 분야에서도.. 2024. 1. 24. 이전 1 ··· 26 27 28 29 다음